야크스토리

제목 : 히말라야 끝자락 옥룡설산과 호도협 트래킹
등록일 : 2016.12.23

2016년 12월15일~19일 (4박5일)

여행지:중국 운남성 여강 옥룡설산과 호도협 트래킹

함께한인원:16명

올해 마지막 해외여행 트래킹이 된다 작년부터 계획을 세웠지만 이런저런 사유로 미루어 졌고

다행히 올해는 히말라야 끝자락인 옥룡설산과 양자강에 상류인 호도협 트래킹을 가게 되어 마음이 들뜬다

밤새 기와집을 몇채나 지었다 쓰러 뜨렸다 하다가 날은 샜고 드뎌 출발 당일 김해 국제공항으로 향한다

운남성(윈난성)은 중국 서남쪽에 위치하여 아래로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등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적 특성으로 26개의 다양한 소수민족들이 독특한 주거와 복장 및 음식 등에서 각기 다양한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기후 또한 연중 따뜻한 지역부터 서늘한 고산기후, 눈이 항상 쌓인 설산까지 함께 펼쳐진다고 한다

 

 

 

 

우리 일행은 중국국제 항공 CA를 타기 위해서 드뎌 출국 합니다

 

 

 

 

옥룡설산(위룽쉐산), 히말라야 산맥 중 하나 365일 여행자를 맞이하는 곳 운남성 그리고 차마고도 호도협 트래킹을 떠납니다

 

 

운남성에 베니스 여강에 도착 항상 가지고 다니는 깃발 가이드를 만나 태극기를 들고 있으라고 깃대를 주었다

여강 비행장 높이는 한라산 높이인 1950m 라고 설명을 듣는다

 

 

다음날 옥룡설산을 오르기 위해 셔틀버스를 두번 갈아타고 내린곳은 3356m 빙천캐이블카를 타기위해 이동을 한다

높은 곳이라서 숨이 차고 가파 온다

중국 운남성 여강 서쪽에 있는 히말라야 산맥의 일부 해발 5.596m 길이 35km 너비는12km

최고봉은 선자두이며 13개의 봉우리로 이루져 있음 산봉우리는 만년설로 항상 눈이 쌓여있고

마치 한 마리의 용이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하여 옥룡설산 이란 이름이 붙여다고 한다

옥룡설산은 만년설로 항상 눈이 덮여져 있고

희귀한 식물들이 많아 중국의 빙하 박물관 또는 식물왕국 이라 한다

                                                             중국 서부의 가장 남단에 위치한 고산으로 해발 5,596m, 길이 35㎞, 너비 12㎞이다.

                                                                  최고봉은 산쯔더우[선자두]이다. 하지만 정상을 통재라서 갈수가 없는 곳이다

산에 쌓인 눈이 마치 한 마리의 은빛 용이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옥룡설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빙천캐이블카를 타고 내린 곳 4506m 같이한 일행들이 술먹은 사람같이 다리가 비틀 거리고 숨이 차면서 속도 매스껍다고 한다

더이상은 도저히 못 가겠다고 케이블카 쪽으로 다들간다

갑자기 오기가 생긴다 산을 다닌 사람인데 여기까지 왔는데 그냔 내려 가기는 너무 아깝다는 생긱이 들었다

그래서 원당대장님 청암님 같이 옥룡설산 갈수 맀는데 까지 올라 갑시다

저기 뭣~이라고 못 갑니까 갑시다 하곤 발걸음을 이동한다

 

 

날씨가 좋아서 운무가 깔려있는 옥룡설산에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장관이다

 

 

 

갈수 있는곳 까지 가기위해 오르는 사람과 만년설로 덮여있는 옥룡설산을 배경으로 한켯 한다

이 높은 곳에서 항상 오르는 산이 아닌 먼~히말라야 끝자락에서 가슴이 벅차오르고 뭔가 울컥하는 마음이 든다

 

 

 

 

 

 

숨이차고 소도 매스꺼웟지만 내생에 포기란 없다 쉬었다가 오르고 또 쉬고 오르고 겨우 65m를 오른다

고소로 숨이 턱 까지 찬다 대장님 이랑 청암님은 그만 내려 가자고 하신다

조금만 더 올라 갑시다 조금만 더~요 ㅋㅋ

 

 

 

 

 

 

허성관님은 숨차다고 하시면서 매을 모델로 찍으라고 하니까 던 주고 찍으신다?

 

 

내가오른 4597m

 

 

우리 다섯명은 여그까지~ 가이드가 시간을 주었는데 30분 밖에 남지 않았다

대장님 그만 내려 가야 된다 고 하신다 한 시간만 더 주었으면 저~중공기 있는데 까지 조금만 더 올라 갈 수 있는데

아쉽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설수 밖에 없었다

 

 

차마고도를 소재로 한 나시족의 전설을 장예모 감독이 연출한 '인상여강'쇼는 600여 명의 인원이 동원된 대형공연인데

다섯 민족 나시족, 백족, 장족,이족,등 모두 모계사회를 이루는 부족의 이야기이다.

차마고도는 여강에서 부터 시작 되는데 총 2700km 달하는 길이에 한번 왕복하는데 3-5년이 걸려서 다니던 길다.

안장춤을 시작으로 남자들의 술판, 일하러 가는 여자들. 차마고도로 떠나는 남자들 사랑하던 남녀가 부모로 부터

거절 당하자 옥룡설산으로 가는 것을 소재로 한다.

옥룡설산으로 간다는 것은 죽음을 뜻하지만 한편으로는 옥룡3국 이라는 천상의 나라에 가서 사랑을 이루는 것이기에 굳이

슬퍼하지 않고 노래로 남녀를 보낸다. 약 1시간 10분 가량의 공연이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새까만 얼굴 웬지 가슴이 먹먹해 오면서 짠한 마음에 눈물이 나왔다

 

 

 

 

 

 

 

 

 

옥수채는 옥룡설산으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맑은 물이 옥과 같다 하여 명명되었다.

옥룡설산에서 녹아내린 물은 이곳을 거쳐 흑룡담으로 흘러 들어가고, 그 물은 다시 여강 시내로 흘러 간다.

해발 3,000미터에 위치한 옥수채는 나시족이 성스럽게 모시는 동파교의 성지로, 여강의 실질적인 발원지로 여겨지고 있다

 

 

 

 

 

 

야크가 도망갈까 봐서 코를 묽어놓고 옥수채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ㅠ ㅠ

 

 

 

 

 

 

 

마방이라 불리는 상인들이 말과 야크를 이용해 중국티베트을 서로 사고 팔기 위해 지나 다녔다.

이곳을 통해서 문화의 교류도 활발하였다. 전성기에는 유럽까지 연결된 적도 있었다.

해발고도 4000미터가 넘는 험준하고 가파른 이지만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 길로 유명하다.

2007년 KBS에서 6편으로 구성된 차마고도에 관한 다큐멘터리, 인사이트 아시아 - 차마고도를 제작하면서 한국에 널리 알려졌다.

동양에서 제일 오래 되었된 무역 상업이라고 추측이 될 뿐, 중앙아시아나 유럽에는 미노안 등을 포함하여 보다

오래된 무역로 기록들이이 있으므로 차마고도가 세계 최초는 아니다.

길은 실크로드보다 200여 년이나 앞선 기원전 2세기 이전부터 존재한 고대의 무역로로 알려져 있다.

해발 4,000m가 넘는 험준한 길과 눈 덮인 5,000m 이상의 설산과 아찔한 협곡을 잇는 이 길을 통해 차와 말 외에도 소금,

약재, 곡식 등의 다양한 물품의 교역이 이루어졌으며, 물품교역 외에도 여러 이민족의 문화와 종교와 지식이 교류되었다.

아직도 말들이 짐을 실어 나르고 있었다

 

이길을 끝없이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트래킹 코스로는 넘 아름답고 멋진 코스

 

 

 

 

 

 

 

 

 

 

 

 

 

고산지대 트래킹 코스에서 꼭 들러야 하는 곳 차마객잔에서 잠시 쉬면서 한컷 해 본다

 

 

 

 

 

 

 

 

 

점심을 먹기위해 중도객잔에 도착했다 점심 후 호도협 트래킹이 시작 된다

 

 

호도협 트래킹 시작 하기전 객잔에서 대장님 다녀간 흔적을 남기신다~^^

 

 

26개의 소수민족들이 모여 사는 중국 운남성 여강에 위치한 협곡 호도협(후탸오시아)은 세계 3대 도보여행 루트라고 불리며

많은 해외 여행자들이 꼭 찾아가고 싶어하는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긴 장강이 이곳에선

금사강이라 불리며 거대한 두 말년 설산인 위룽쉐산(5,596m)과 하바쉐산(5,396m)의 사이를 흐른다.
협곡의 길이는 약 16km, 예로부터 차를 싣고 티베트로 떠나던 상인들이 걸었다고 하여 차마고도라 부른다.

차마고도는 실크로드보다 오래된 교역로로, 중국 당나라와 티벳 토번 왕국이 차와 말을 교역하던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

운남에서 티벳으로 향하는 차마고도는 푸얼차의 최대산지 시솽반나에서 푸얼시를 지나 이미 블로그를 통해

소개한 바 있는 따리와, 리지앙 샹그릴라를 거쳐 티벳의 성도 라싸에 이른다.

호도협은 바로 리지앙 샹그릴라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으니 여행계획을 짤 때 참고하면 좋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의 하나인

                                                                         속하고진,차마고도박물관, 흑룡담공원 관광

 

 

보이차의 긴 세월 시간

 

 

 

 

소수민족 전통 혼례복을 입은 예비 신부와

 

 

 

 

 

 

 

 

이런 아름다운 곳을 걷는일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환상적인 곳이기도 하지만

내 가슴 깊은곳에 행복과 평화로움을 가득 담아 왔다

호도협을 오르며 힘에 부대끼어 기어서 올라 갔던 길 해발 고도가 여기보다 월씬 높은 히말라야 트래킹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고소증을 여기 옥룡설산에서 처음으로 경험한 언니 오라버니들

말못할 고통과 탈진 구토 그리고 무기력증 이 모든 것들 마저도 아름다움으로 간직 하고자

하는 내 희망을 가로막지는 못햇다 경사도 60도 가까운 급경사 낭떠러지 길에서 스스로 힘으로

버텨 서 있기도 힘들었던 고산병을 버티면서 스스로 행복에 대한 내 삶의 애틋한 갈망이 아닌가 싶다

그 순간 힘에 겨웠던 가슴에 고독과 단박자의 울먹임을 누군가 눈치 챌까봐 내 자존심이 무섭기 까지 했다

살아가며 스스로 아~아름답다 참으로 평화롭다 라는 그런 탄성을 자아내는 세상에 나는 잠시 머물다 왔다

그리고 그리운 시간으로 남아 나의 내면에 가득한 역마살이 또 다른 행복을 찾아 나서리라